부모님이 꼭 보러가고 싶다고 하셔서 예매해서 다녀왔어요 웅산이라는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몰랐던 저도 재밌게 즐기고 온 공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남부에서 본 공연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을 평택시민들이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수 웅산님 뿐만아니라 연주자들, 특별 출연 연주자들 모두 좋았습니다.
조명도 좋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이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제목처럼 가을날에 딱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웅산님 말하는 목소리는 포근하신데 오래하는 목소리는 정말 힘있고 멋지셨어요. 특히 장르 가리지 않고 판소리까지 완벽하게 불러주셔서 박수를 안 칠 수가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밴드분들의 개인기 연주도 너무 멋져서, 계속 박수를 치느라 다음날 손바닥이 아팠어요ㅎㅎㅎ 수많은 무대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별주부전 무대였는데요. 재즈랑 판소리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어요! 둘 다 포용력있는 장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음에 하시는 공연도 또 보러가고 싶어요!
재즈보컬 웅산
사랑입니다.
20여년전 대학로 바에서 본 후 쭈욱~
평택에서 볼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창력 빵빵빵
무대매너 굳굳굳
무대출연자들 굿굿굿
열정적인 출연자들의 압도적인 모습에
90분이 계곡물처럼 빨리 지나갔습니다
웅산공연 정말 좋았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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