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합창 예숧활동만 하댜가 처음으로 지방에서 하는 오페라공연을 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료 재미 있었다
4막으로 구성된 연출로 연극과 성악의 연출
출연한 배우들 정말로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주인공 카르멘의 성량이 조금 아쉬운 공연이었어요~!!ㅜㅜ 다른 분들은 다 잘하신 것 같았습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공연을 매우 만족하며 관람하고 있는 시민 입니다.
너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군산 시민으로 고맙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이번 "오페라 카르멘" 또한 매우 기대하는 마음으로 관람했는데
기대한 것 보다 매우 실망스러워서
2막까지만 공연을 보고 나왔습니다.
가장 큰 실망은 주인공 "카르멘"역을 맡은 연기자의 노래였습니다.
목 상태가 안좋은건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불안하고 떨어지는 음정에
도저히 견딜수 없어 중간에 나왔습니다.
입장료 (30,000원) 가 어찌보면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결코 저렴하지 않은 금액을 지불함에도 중간에 나올 수 밖에 없는 정도여서
너무 실망스럽고 거기에 더해 화나기 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다른 연기자분들은 매우 만족했으나....
"카르멘"역을 맡은 분 때문에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웠던 공연이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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