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토크라고는 하지만 예매처를 통해 티켓 판매를 한다면, 토크보다는 공연의 비중이 더 컸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2 부로 나누어 공연은 공연답게 참가자들 모두가 즐겁게 즐길수 있었으면 어떨까요.
포럼.토크위주인줄 알았지만 너무 아쉬웠다. 특히 모나카 공연는 너무 멋진 모습이였는데.... 한참 기대하고 흥이 나려하면 토크전환 되버려 무대 공연이 너무너무 아타깝더라 많은 공연작품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3분이상 아니 한작품 (춤) 완곡을 보여줬더라면 너무너무 좋았을거 같았다. 20~30초 느낌의 공연들... 그 짧은 ㅊ ㅁ에도 청소년들은 열광했는데...너무 아쉽더라구요. 모니카님도 처음 토크공연의뢰들어왔을때 못하겠다고 하셨다는데....
이해가 됐다. 보여줘야할사람들이 다 ~~보여주지 못했기에..... 권은비님은 앞.뒤공연 너무 아쉽지만 나름 두곡 완곡하셨으니 공연은 아쉽지 안았고 어린나이지만 말도 잘하시고 예쁘시고...5곡정도는 보여줬으면 청소년들 너무 좋았을것 같더라구요. 초등딸들은 혹시나 하는맘으로 끝까지 기다리고 있었네요.
프라우드먼 분들의 강연은 굉장히 독특하더라고요. 본인들이 21년 결성 이후 해왔던
퍼포먼스 중 25개를 골라서 일부분을 보여주는데 서사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권은비님도 여러 질문들에 대한 답에 고민을 많이 해온 듯한 정성이 보여줘서 좋았고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아름다우시더라고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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