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서일까요...
2년만에 여는 내한공연이었는데..
전 갠적으로 뉴에이지피아니스트 들 중
steve barakatt 님을 가장 좋아하고 공감하는데
그다지 좋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스티브씨 공연중에 최악...ㅠㅠ
스티브씨 곡을 그렇게 티나게 틀렷던 적은 없었는데 왕실망했어요 ㅠ
악보도 제대로 안외워서 치시구 악보가 피아노 위에 올라와잇었던 것에 경악...
그리고 존박과 김그림은 뭐 그리 노래를 많이 부른답니까
스티브씨 피아노 선율이 듣고 싶어서 갔는데 정작 갔을 땐 존박김그림합쳐서 총 5곡...
이건 정말너무하지않나요?
아무튼.... 다음 공연은 부디 좋은 곡으로 많이 보여주세요 ㅠㅠ
신곡 좀 쳐주세요~네?~
지금까지 봤던 스티브씨 공연중에 최악...ㅠㅠ
스티브씨 곡을 그렇게 티나게 틀렷던 적은 없었는데 왕실망했어요 ㅠ
악보도 제대로 안외워서 치시구 악보가 피아노 위에 올라와잇었던 것에 경악...
그리고 존박과 김그림은 뭐 그리 노래를 많이 부른답니까
스티브씨 피아노 선율이 듣고 싶어서 갔는데 정작 갔을 땐 존박김그림합쳐서 총 5곡...
이건 정말너무하지않나요?
아무튼.... 다음 공연은 부디 좋은 곡으로 많이 보여주세요 ㅠㅠ
신곡 좀 쳐주세요~네?~
작은 세션이라던가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더라면 더욱 완벽한 공연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스티븐바라캇 혼자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였습니다.
여자친구라던가 가족과 함께했다면 참으로 행복한 공연이였습니다.
저는 비록 혼자서 음악을 감상하러 간것이지만 마지막 앵콜곡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벅차고
기억에 남을만한 공연은 몇없을것 같습니다.
역시 스티브 바라캇입니다.
감동 그 자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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