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실내악 공연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들을 수 있었고 연주자 분들의 연주전 설명이 친근하고 라벨 연주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 진짜 감동받았어요 너무 좋았는데요 모두 다 좋았는데 특히 아벨 콰르텟의 라벨 현악 4중주 듣고 진짜 충격먹었어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와...너무 감동받아서 아벨 콰르텟에 대해 찾아보니 올해 3월에 음반 발매하셨더라구요 조만간 사려구요! 이런 좋은 공연을 들을 수 있었다니 행복했습니다 정말
아이들과 행복시간 보냈습니다.
현악기 연주 직접 가서 듣고보고 경험하고
클래식을 새롭게 맞이하는 시간을 가지게되어
너무좋았답니디.
스프링 실내악 본 공연전 프리뷰같은 느낌에
관악아트홀이라는 새로운 곳에서 해서 좋았어요
출연진들 실력이 모두 최고라서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이였습니다
8세 이후부터 입장 가능하다해서 아이들과 함께 갔는데 혹시나 지루해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재밌었다네요. 피아노와 오보에/오보에, 바순, 클라리넷/현악4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한 공연에서 다양한 악기 조합의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딱 들으면 알 수 있는 음악이 아닌 곡들로 연주해주셔서 마치 보물찾기를 한 것 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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