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냈어요. 카리스마있는 여성분들의 연주들과 관객들과 함께 하는 드럼연주시간들 유쾌했어요^^
드럼공연에 있어서는 다양한 내용이 돋보였다
전체적인 story 면에서도 구성 있게 끌고 가기 위해 반목과 화합의 구성을
가져갔고 관객이 참여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다.
대사가 거의 없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쉽게 다가가는 공연이다.
결국 각본에 있어 완성도가 더 해 지면 손색없는 공연일것 같다.
여성분들만이 파워풀한 공연을 한 것인데 남성분이 없는게 약간 아쉽다. 스탭만 남성이네요.
친구들과 연말 모임에서 신나는 공연을 기대하고 예매했는데....
열심히들 공연은 하시는데 좀 어색하고 심심한 공연이었어요.
끊임없이 드럼 북소리에 비트는 강하지만 왠지 신나지 않고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다라 그들을 위한 어설픈 영어 의사소통도
많이 방해한거 같고.....여러모로 좀 아쉬웠네요
여리여리한 여성들이 너무나 파워풀한 공연에 깜짝 놀라고 신바람나는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중간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져 생동감 넘치고 흥이 절로 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언니와의 오랜만에 문화공연~~
열열한 공연으로 인한 관객과의 호흡
심장이 뻥 뚤렸습니다.
그동안 일상생활속에 스트레스가 한방에 확 날아갔습니다~~
드럼캣분들의 훌륭한 공연 너무 멋있었습니다.
화이팅!!!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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