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이서 연기하는데 왜 힘들어하시는지ㅋㅋㅋㅋ♡
8/22일 소명아트홀 19시 30분에 관람한 장르마저 생소한 코믹뮤직체력극이란 "신바람삼대"였습니다. 대기실 배우도 남여 단일배우에 생소해서 큰 기대를 하지 못했지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연극동안 눈으로 쫓기도 바쁠만큼 뛰어다니는 정승민 김민지배우의 땀으로 보는 내내 목 쉬도록 웃었네요.. 간단한 이벤트 및 고객참가식 운영 또한 참 인상깊었고 마지막 명희씨는 함께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여 아쉬우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재 관람의사 100%입니다 . 정승민 , 김민지 배우님께서는 빠른 귀가 후 휴족시간을 필히 붙이시길 바랍니다.
연극이 공연되는 내내 고등학생 아들들과 깔깔깔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집이 빈다는 컨셉이어서 온가족이 보긴 좀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절대 아닙니다. 가족이 함께 보셔도 충분히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내용이에요.
덕분에 사춘기 아이들과 방학 마무리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강추~!
소공연장이라 무대와 객석이 아주 가깝습니다.
배우들 호흡 소리도 다들려서 신기했습니다.
친구와 영화볼까 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연극을 봤습니다.
커피숍말고 영화말고 더워서 어디가지?
하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저는 친구랑 갔는데, 연인끼리도 오고,
가족끼리도 오네요.
다음에 다른 공연하면 또 보러가겠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모르고 푹 빠져서 봤습니다. 저는 민상욱&김소민 배우님 편 봤는데요. 연기가 기가막혔어요. 날것 느낌의 재미있는 연극으로 왕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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