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이벤트 사랑합니다 넘잼있었네요 역활바뀌면서 실수도많아졌는데 그게웃음포인트 하리님은여전히 이쁘고 귀엽네

민석: 정승환 성진: 안승찬 미리: 최하리 윤지: 천지수 (일전에 정승환 배우의 민석과, 최하리 배우는 미리와 윤지를 다 봤었다. 다 세우아트센터 이전 극장에서 보았다. 승찬 민석과 지수 윤지는 오늘 처음 봤다.) 만우절 역할 바꿈 회차라 간만에 '남사친 여사친'을 보러 왔었다. 오늘 단체 회식이라도 잡혔는지 관객으로 유달리 배우들이 많이 왔다. 그래서 리액션은 오늘 다들 남달랐다. 본래 성진이란 역할은 몸으로 많이 웃기고, 민석이란 캐릭터가 재담으로 많이 웃기는데, 성진 역으로 체인지 한 안승찬 배우는 등장부터 몸으로 웃기면서 동작 하나하나로 웃겨서 오늘 빵빵 터졌다! 민석 역의 정승환 배우는 이전에 봤던 민석 역할 때보다 더 횡설수설하고 빵빵 터트렸다. 슬랩스틱도 오늘 치트키가 터져서 더 웃겼다! 최하리 배우는 윤지와 미리를 이전에 다 봤지만, 오늘 오랜만에 보니 신선했다. 전작인 '운빨로맨스' 점보늬 때도 그렇고 오늘 미리 역할도 그렇고 종종 쭈굴 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얼굴이 화려한 편인 최하리 배우가 이 쭈굴 해지는 부분을 잘 표현하니 더 웃겼다. ㅎㅎㅎ 천지수 배우는 본 캐릭터 윤지보다. 행사 MC 나나와 성진이 엄마 역이 더 찰떡이라 놀래면서 재미있게 봤다! 최하리 배우와 닮은 얼굴이어서 둘이 자매로 나오는 작품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스페셜팀 회차 느낌으로 이전 출연자들이 역할 바꿈 회차를 진행해도 좋을 거 같다! 너무 웃겼고 색달라서 좋았다!

재미나요

주변사람들에게 열심히 추천중에있습니다

흥미진진 넘넘 좋았습니다

남사친 여사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아주 잼나게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작품이였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력에 푸욱 빠졌습니당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남사친 여사친
처음에는 이런 단어가 생소했어요.
시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지만
사랑과 우정이란 주제는
여전히 변함없는 것 같아요.
결혼하면 사랑이
연락하면 우정이
이도저도 아니면 남남이 되는 것 같아요.
상큼했던 배우들의 연기가 특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