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별 다섯개가 아니면 어디에 별다섯개를 줄까?
테크닉도 훌륭하고(전 잘 모르지만, 훌륭하게 보였어요)
20년동안 장르에서 최고로 군림한 여유도 좋고,
그루브도 좋고 감정도 좋고 다 좋았어요.
본공연에서 네썬씨가 노래할때 마이크와 입이 조금 거리가 있는지, 목소리가 작게 들려서 아쉬웠던 점만빼고 다 맘에 들어요.
다음에 오면 또 가고 싶네요^^~
좋았습니다...
ㅠ_ㅠ!!!!!! 새앨범과 새멤버와 함께 돌아온 포플레이!!!!!!!!!!!!!!!!!!!!!!!!!!!!!!!!!!
평소에 밥을 너무 보고 싶던 제가 드디어 포플레이를 봤습니다 ㅠ_ㅠ.. 감동이..!!!!!!!!!!!
내한소식을 늦게 알아서 원하던 자리는 아니였지만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ㅠ_ㅠ
정말 앵콜공연까지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던지.... 시계를 본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다음 내한을 기대하며!!!!!!!! 제가 포플레이를 보다니 ㅠ_ㅠ 2주 전일인데도 이렇게 설레다니..
| 멋진 공연 |
ba*** |
2011.03.11 |
32 |
척 로브의 멋진 기타연주와 4명의 조화...^^
친근하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처음 포플레이를 접하게 되고, 포플레이의 공연을 예마하게 된 이유는
내가 에릭클랩튼의 광팬이기때문이다.
공교롭게도 2주전에 에릭클랩튼이 내한하게 되었고...
그의 베스트세션 중의 한명인 네이선 이스트가 불참하게되어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 부족함? 아니 그 이상의 감동을
네이선 이스트 뿐만아니라 포플레이 멤버들은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실력이야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논한다는 자체가 웃기지만...
공연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할 수 있었고
여기에 예술의 전당이 왜 우리나라 예술문화의 최고장이 되는 곳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비록 A석이었지만 포플레이 멤버와의 거리가 크지 않았고
그들의 연주하는 손끝모두를 감상할 수 있었다.
정말 최고의 공연이였고 그들이 다시금 한국을 찾아오길 바랄 뿐이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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