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에 공연을 검색하다가 마침 진주에서 히사이시조 영화 음악 콘서트가 한다고 해서 예매했어요.
언니랑 같이 보고 왔는데 좋아하는 지브리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듣고 힐링하다 왔네요^^
오보에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좋았습니다
자리를 잘 못 잡아, 목을 위로 올려 무대를 보았지만, 그 아픔 조차 잊을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답고 황홀한 무대 였습니다. 즐기고 나니 1부가 끝나고, 더욱 신경을 세워 집중하니 2부가 끝나... 모든 무대가 끝났습니다...ㅠㅠ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만약 다음에 또 한다면 아니면 비슷한 공연이 한다면 친구나 가족 들과 함께 보러 와서 같이 이 즐거움을 만끽하도로 할 것입니다. 너무나 만족한 공연... 진짜 최고였습니다!
| 최고였어요 |
do*** |
2024.09.09 |
13 |
뜻깊응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티켓을 구매해 콘서트에가서 관람한건데
첫 시작이 너무 좋아서 계속 가서 보고싶을 정도였어요
바이올린은 별들이 반짝이며 춤추는거
같았고 첼로는 백조가되어
발레를 하는거 같았고
플루트 클라리넷은 호른!? 등등 어울려 소리가
나니 사슴과 토끼 모든 숲속 동물들과 나비가 함께 어울려 노는게
상상이 될정도였어요!
향복한 시간 만들어 쥬셔서 감사합니다!
연인과 함께 바쁨 일상을 잠깐 잊을 수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공연이라 너무 만족 합니다 !
다만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옆좌석에 팜플렛으로 펄럭이며 2시간 계속 손부채질하고 앞좌석은 2시간 계속 손톱 물어 뜯는다고 고개 까딱까딱하는 분들이 있어 신경 쓰여 집중이 어려워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엔 맨 앞좌석을 잡아서 즐겨야 겠다고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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