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5역이라는 연극의 사전 정보를 읽고
배우가 어떻게 연극을 할까 궁금했고 관객이
참여하는 연극이라고 하니 그런 면면들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연극을 보았다.
결국 관객 모두는 염쟁이 유씨가 준비한 장례식에
조문객이 되어 그 슬픔에 공감하고, 누구든
타인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음을 깊이
깨닫게 된다. 울고 웃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관객중 한 분이 실제 염을 하는 장례업에
종사하시고 또 그 분이 연기로 참여해 주어서
특별한 경험이 더해졌다.
유순웅 배우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살면서 꼭 한번쯤은 봐야하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극 염쟁이 유씨... 참 좋은 공연입니다.
공연중에 관객과의 소통이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삶의 뒤와 앞을 다시금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순웅 배우님의 열정적인 공연과 관객과의 합일체가 흥미로왔습니다. 21년 동안 공연을 이어 오신 유순웅 배우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함께하는 시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인극인데 관객참여형이라 더욱 버라이어티하게 봤습니다
즐거움과 재미속에 감동과 교훈이 뭍어나네요
덕분에 어머니 아버지와 좋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추천합니다.
일인극으로 알고 갔어요. 그런데 관객의 참여가 있는 작품이더라고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죽음에 대한 예의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관객석에서 웃음과 울음이 교차되어 간간이 들립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죽음을 위해 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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