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를 처음 경험했는데,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고 마술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술사의 인생이 담긴 이러한 마술쇼를 쭉 바라보면서, 아 마술은 그저 눈속임이 아니라 정말 이야기를 가득 담은 하나의 공연이라는 생각을 더 크게 하게 되었습니다. 또, 문을 두고 계속해서 의상이 바뀌는 그 마술을 진행할때 정말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서, 또 기회가 된다면 보러가고 싶습니다.
기대하고 갔는데 첫공이라 그런지
공연 스태프 분들과 손발이 안맞는 것 같았어요.
조명 조절도 조금 더 세심하게 봤었으면 좋았을걸 싶습니다.
그런 외부 요소가 없는 마술사님의 액트는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이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기대보다 좀 아쉬웠고 액트가 흥미로운건 세개정도 이게 유호진클래스라는게 너무 아쉬움이 남는공연
의자가 너무너무 불편했던 공연
가격이 비쌋고 할인도 없이 구매햇는데 두시간동안 엉덩이가 너무 아팟고 의자는 너무 작고 딱딱한 의자에 간격도 너무 좁아서 다리도 불편햇다
단차도 없어서 앞에 큰사람이 앉아 앞자리임에도 모니터로 공연을 봐야햇다
프로그램북은 만원인대 너무 얇고 볼게없는 차마 못샀다 적어도 스텝이름은 넣어주지
후에라도 재관람은 안할듯 가격대비 만족이 없었던 !!
모니터로 볼거면 티비로 보고 말았겠지 그게더 잘보엿을듯
유호진님 팬으로 예매 시작하자마자 VIP 앞줄로 예매했습니다. SNS에 밤잠 못 자고 준비하신다 하여서 정말 기대 많이 했구요. '더매직스타' 전국투어 공연도 봐서 새로운 액트도 나올 것을 기대하며 멀리서 기차타고 보러 갔습니다. 첫공이라 그런가요 1시 30분부터는 입장해야하는데, 무대준비가 늦어져 거의 10분가량 늦어졌습니다. 그러니 공연 시작도 조금 늦어지고... 호진님이 양해 구하셔서 그건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첫공이라 그런건가요? 중간중간 마이크 안 나오는 일이 있고, '더매직스타'에서 봤던 공연이 그대로 펼쳐지는 것이 많았네요. 심지어 자리가 가까워서인지 트릭에 쓰이는 실이나 뒤에 사람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좋은 액트들도 많았지만 중간중간 반복되는 이야기가 많았고, 무대 실수 들이 너무 눈에 보여서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사나 그 어디에서도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사과가 없어서 당황했네요. 예를들면 마이크가 안나와서 뒤에서는 대사가 안 들렸을텐데 전혀 언급없이 넘어가거나, 마술이라 해서 보고 있는데 그냥 연기가 있는 단막극을 보는 것 같을 때도 있었어요. 1,2만원 주고 온 공연도 아닌데 솔직히 아쉬웠고 멀리서 기차비 내고 몇시간씩 걸려 왔는데 완전히 만족스러웠던 '걸작'이라고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큰 공연 준비하시고 2시간 넘게 진행해 주신 부분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더매직스타의 1위 마술사답게 정말 너무 멋진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OPUS가 걸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걸작답게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집중의 집중을 했습니다! 같이 갔던 초1 딸의 장래희망이 마술사로 바뀌던 순간이였습니다ㅋ
다음에 또 공연이 있게 된다면 또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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