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멀티역할을 하신 배우님의 표정과 연기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습니다. 사실 뮤지컬 연극는 처음보는데 감동적이고 좋은 입문작이 된 것 같습니다ㅎㅎ
소극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배우분들 에너지가 대단했어요. 화려한 조명과 옛날 싱그러운 청소년기를 떠올리게 만들어준 밝은 노래까지..오랜만에 극장을 나가면서 바깥 날씨를 잊고 나서게 되는 공연을 본 것 같습니다! 가물가물했던 학창시정 예쁜 추억을 조그맣게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정말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
다들 노래 잘부르시고 연기 잘하지만~
앳된 얼굴의 하나연 노수연님~!?♡
최고예요~^^
눈물 한방울도 또르르 흘렸답니다~~ㅎ
여고 동창생3명과 같이봤습니다~~
우리도3명!! 음악극 여친도3명~ ㅎ
전체적인 스토리도 탄탄하단 느낌과 노래를 전부 다
잘하시더라구요~기대이상~!!
주인공 하나는 베스트오브 베스트였죠~^^
좀 오버인가 싶을정도로 저는 눈물도 찔끔 흘렸슴돠~
멀티남은 곳곳에 웃음 포인트를 줘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그때 그시절 노래를 좀 틀어줬음
더 그때의 갬성을 더 느낄 수있었을것 같아요~~
관람료가 넘 저렴한게 아닐까 싶은 그런 멋진 공연이였
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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