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의 경찰이 전역을 앞두고 이상한 여자가 나타나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힘들게 사건수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쇼도 많아 볼거리도 많고 많이 웃었습니다.??
연기가 무르익어 관객들이 빠져들게 만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나게 보았습니다..또한 꼬마연기가 한층 묘미를 주면서 술에 취한 아저씨는 천연덕스럽게 방뇨를 하시는 연기는 ...말로 못함
많이들 고생하셨고
날씨까지 온화하니.
연말에 지인과 공감을 가지는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배우님들 열연으로 웃으며 따라가다보면 감동받으며 끝납니다. 오랜만에 본 대학로 공연에서 에너지도 얻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갑니다~
파출소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여러가지일을 재미있게 구성한 내용이었네요 잘 보고왔네요^^
전역을 하루 남겨놓은 어느 의경 (김수원배우)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를 잘 해줘서~~정말 많이 웃었고
재미있는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고 또 웃다보니 끝났네요
술취해 들어온 사람 외상값을 받기위해 따라온 다방아가씨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배꼽잡고 웃었네요 ㅎㅎ
모두 연기도 잘하고 웃다보니 벌써 끝났어~~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성있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귀여운 아이의 출연도 깜찍했고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많이 웃었네요
가족의 정이 느껴지는 공연 잘봤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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