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질듯한
디졸브한 표현과 연기
관객이 연극의 일부가 되는 소극장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로코에 환장하는 저에게 사빠디가 아주 행복한 시간과 기억을 주고 가네요ㅎㅎㅎ 왜 더 일찍 이 연극을 알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고..나 자신 반성해ㅠㅠㅠ
공포를 잘 못 봐서 중간 스릴러 장면에서 심장이 빨리 뛰었는데 나중에 나온 로맨스 장면에선 더 빨리 뛰기 시작하고 볼까지 빨개졌어요..로맨스최고ㅠㅋㅋㅋ????(?????? Θ ??????)
또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대전은 23일까지고 대학로에서 하는 것도 3월까지더라구요??
막공날까지 돈 끌어모아 사빠디 보고 또 볼 거에요
언제가 되든 저는 사빠디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시고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는거 아닙니까?
다시 사랑하고 싶어지는..♡
첫공 관람했습니다. 배우4명이 모두 연기도 너무 잘하고 스토리도 진짜 재밌더라구요~ 지루한 부분이 정말 한부분도 없었습니다. 한화이글스 유니폼도 입고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ㅎㅎ
멀티하셨던 배우님 포토타임때 포즈 너무 능청스럽게 잘하셔서 또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
설렌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정말 설레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또 보러가고싶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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