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핀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보컬인 이소영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맛깔스러운 음색에 그냥 포박당하고 싶어진다. 이번 공연도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와 허클베리핀만의 음악적 색깔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화이팅~! 멋져요 그대들~
단 3곡이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뮤비도 그렇고 ㅎ
오랜만의 허클 무대, 역시 만족
내년 새 앨범 정말 기다려집니다, ㅎ
공연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원래 허클베리핀 잘 모르는 애들이었는데 다 좋다고 했구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차가 막혀서 늦게 도착했다는거...ㅠ.ㅠ
"죽이다"를 끝까지 부르던 소영님의 투혼을 정말 못잊을 것 같은 특별한 공연이었네요.
너무나 좋아하는 허클베리핀의 공연..
이번 공연에선 다른 때완 다른 색다른 오프닝이어서.. 좋았어요.
물론 신곡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
단지, 너무나 많이 준비하신듯 한데..
많이 보여주시지 못하신 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
허클베리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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