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빈소년합창단의 공연을 보게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하지만, 조금 실망한 점도 있어요. 그동안 방송을 통해 들어온 목소리에는
미치지 못한것 같기도해요. 잘 하기는 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공연을 보러간 건 아주 잘 한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러 가려고 해요.
| 역쒸~~~ |
sk*** |
2008.01.18 |
131 |
아이들이 방학이라 아이들과 합께 가족이 함께 보았습니다.
역쒸! 감동 적이네요^^
내가 어릴때(?) 고등학교시절에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 공연을 보고
무쟈게 감동 받은 기억이있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감동을 선사해주고 싶어서...
역시나 빈 소년 합창단!!
실망시키지 않네요^^
천상의 목소리...
더이상 먼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정말 조은 공연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소년들 공연중 전구가 터져버리는 사고가 났어요~
가슴 졸이면서 공연봤습니다.
마지막 앵콜도 멋졌고~~
스피커가 그런건지 ... 윗분 말씀대로 감기들이 걸린건지
생각보다 합창 소리가 고르지 않았습니다.
아리랑을 빈소년 합창단이 부르니 정말 고요하고 아릅답더군요~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공연이여서 무척 기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쥐....쫌 실망스러웠다.
우리 어린 소년들이 감기에 많이 걸려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한듯 싶다.
많이 안타까운 공연이었다.
그래도 그 친구들은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같았다.
그 어린친구들이 몸관리를 제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암튼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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