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yb네요
흥겹고 좋았습니다
다만단점이있다면 콘서트홀이 아니었던지라
무대가 좀 거시기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나가수를 통해서 더욱 관심이 많아진 밴드
고등학교때 친구를 따라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밴드
한번씩 티비에서 노래를 듣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흥이 나던 밴드
실제 공연을 보고 2시간 넘게 쉬지 않고 노래 부르는 모습에 놀라고
무대위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에 놀랐다
락에 의해 하나되는 팬의 모습도 좋았고
10대부터 70대까지 하나가되는 모습도 너무 좋앗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밴드!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

일단 음향이 실내 체육관이라서 소리가 너무 웅웅거려 발음이 부정확했고요, 날씨가 추운데다가 너무 큰 공간이라 실내라도 추웠습니다. 그래서 같이 호응하며, 즐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윤도현을 직접 볼수 있어 좋았구요. 특히 게스트로 나온 밴드가 참 신선했습니다.

원래 YB밴드를 좋아했지만
콘서트 관람후 더 좋아졌네요!
스트레스 날리는데 최곱니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콘서트를 다녀왔다~
고등학생 아들 격려도 하고~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매우 흐뭇한 시간이 되었다~
아마도 아이들 마음속에는 쏙 맘에 들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아빠인 나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YB의 매끄러운 진행과 열정은 충분히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지만~
기획사측의 아쉬운 공연장의 준비와 고객에 배려가 부족한 점이 다소 보였다~

고객은 나름 유료(77,000~99,000)이라는 거금을 들이고~
아이, 어른 구분없이 받아 챙기고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콘서트 봉, 음료, 하물며 가족4명가서 40만들어서 남은 YB의 싸인지,사진 하나 없으니~
원~~~요처럼 인색한 서비스는 ~~~~~~
앞으로는 서비스로 승부를 거는 시대 일진대~~~
암튼, 추운 날씨에 쓸쓸한 맘이 느껴지는 기분이~~~~~씀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