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겨울
신나게 놀수있는 페스티벌!!!!!!
매우 추울것 같아서 옷을 여러개 두껍게 입고 갔는데 실내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개인보관함이 잘 되어있어서 맡기기 편했구요.
또 보통 무대와 객석사이가 거리를 어느정도 유지하는데 무대가 작아서 바로 붙어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맥주값이 너무 비쌌던게 흠이었습니다.
3000원 정도하면 괜찮았을것 같았는데요.
암튼 이런식의 공연이 좀더 많았으면 합니다.
크리스탈 캐슬 정말 기대 하고 갔는데 ................
아 정말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ㅠㅠ 가장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더라구요 ㅋㅋ
저스티스 ㅋㅋㅋ라이브셋 기대 했는데 네 ㅋㅋㅋ 기대한 만큼이였고
어보브앤비욘드 !!!!!!!!!!!!!!!!!
정말 ㅠㅠ 지칠뻔한 새벽에 ....정말 귀가 번쩍 했어요 !!
더 좋았떤 것은 ㅋㅋ 나중에 무대에서 내려와서 ㅠㅠ 앞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악수 해주고,
그러는데 아 정말 ㅠㅠ 감동이였어요 ㅋㅋ
위에 쓴 아티스트들 말고도 다른 디제이분들 정말 좋았어요 !
일산까지 가느라 고생했지만 그런거 싹 잊게 해주는 페스티벌이였어요!
지나고 보니 비싼 감이 너무나 크지만, 그래도 쾌적하고 신나게 잘 놀다왔네요.
Idiotape 짜응~ ㅋㅋㅋ
완전 대박~!!!!
다음에 또 봅시다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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