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보신 분들은 후회막심일 정도라고.. 감히 말할수있는
공연이였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이런 공연을 준비한것또한 멋지네요.
올해로 만 5년만에 다시 일디보 콘서트장에 있었다...
난...
올해는 좀더 중앙쪽으로 진출하여, 젤 앞줄
4멤버의 등장부터 가슴이 멎어버렸다...
그 다음은 정말 주옥같은 시간들이 어느 새 어느새 2시간을 채워버렸다.
이젠 추억으로 내 기억속에 영원히 자리잡을 그 날의 콘서트 였다...
요즘 시간이 날 때 마다 영국으로 날라갈 궁리만 하고 있다.
마눌님의 생일을 맞아 찾게된 공연...
남자들의 굵직한 음악소리 들을만했다..
부모님 28주년 결혼 기념일이라 평소에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는 일디보 콘서트를 보내드렸답니다!
역시 음반으로만 듣던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주어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하셨답니다~
그들의 음악처럼 그 모든것이 모두 고급고급이였다는 엄마의 말씀이 딱 맞아떨어졌답니다~
일디보 팬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거의 전 좌석이 다 꽉 차있어서 좀놀랐어요.광팬들도 많으시더군요. 아줌마 팬들도 무척 많구요. 공연 너무 멋졌구요. 어느 광팬분이 흰색 끈 팬티를 무대위에 던져서 좀 놀라고 민망하기도 했어요. 담에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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