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을 상징하는 춤동작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춤동작, 뒤로 가지만

마치 앞쪽으로 향해서 가는 느낌이며 달, 즉 무중력 공간에서 이동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춤으로 진짜 자신이 무중력 공간에 있다고 상상하고 춰야 느낌이 산다

바로 이 춤을 소재로 코믹 로맨틱 느와르 뮤지컬을 표방하고 만든 창작 뮤지컬로

처음에 스토리가 스릴러를 느낄 정도로 좀 신선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그러다가 문워커 춤을 추는 춤무대로 이동하게되게 만봉과 수아의 러브스토리까지 가미가

되어 흥미롭게 전개되어간다

춤을 연습하는 연습장에 우연히 찾아온 수아와 함께 잭슨빠밀리를 결성하는데서 이야기는 비롯된다

춤을 연습하면서 보여준 B-Boy댄스와 물구나무서기로 걷는 춤등 화려한 춤을 구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만봉이 감옥에 갇혔을 때 감옥에서 형사 준오의 요구로 둘이 세트가 되어 추는 춤은 압권이었다

스토리가 과거와 현재로 돌아가면서 추억을 하는 장면이 처음에는 좀 의하했지만 회상의 장면이라는

것을 알았을 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추억으로 오버랩되는 것 같아 좋았다

연극에서는 좀처럼 선보이지 않는 회상의 장면 또한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Michael Jackson의 대표곡 <Billie Jean>,<Beat It>의 arrange 음악도 좋았고 여기에 맞춰서

추는 이들의 대표적인 춤 또한 마이클 잭슨의 춤을 보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다

신나는 노래와 음악이 기분까지 둥실둥실 뜨게 하는 뮤지컬이었다.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처음 봤는데 완전 무한 감동

배우분들의 노래 연기 모두 너무 좋았어요 공연을 보고 느낀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공연이었어요

주제가 무거울 줄 알았는데,
현란한 안무와 함께
음악도 정말 좋았네요~!!

배우들의 호흡도 잘 맞고
주말에 연인과 함께
강추드립니다.

배우들의 멋진 춤과 노래!!!
잊고 지내던 학창시절 친구들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만드는 뮤지컬!!!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