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씨와 함께 관람한 연극!
조성모씨와 광화문연가를 함께 작업하시는 박호산씨가 나올 때 보았는데
정말 연기 잘하시고, 남자친구랑 푹 빠져서 보고왔습니다^^
경품 당첨이 되어서 6월 2일 해마를 보고왔어요.
초반에는 잔잔하지만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 가끔은 웃음이 나기도했어요.
후반으로 갈 수록 사건의 전말이 들어나고....끝이 났을때에는 많이 씁쓸했어요..ㅠㅠ
가격대비 아주아주 잘 봤습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좋았구요~ 공연장 찾아가기가 좀 힘들긴 했지만.. ㅎㅎ
처음 관람했을때는 뒷자리라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
놓쳤기 때문에 다시 재관람 하였습니다.
햇살좋은 봄, 반차를 쓰면서 대학로로 나가서 좋은공연을 관람하여
기분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관람했지만 여전히 배우분들의 연기는
멋졌고 뒷자리에서 놓쳤던 감정,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관람할수있어 재관람 역시 만족한 공연이었습니다.
보다보니 본듯한..
착한가격에 좋은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 들을 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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