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릴께요!

음, 이 공연 여러 번 봤어요. 그런데 볼 때마다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관객참여부분은 제가 본 회마다 모두 달랐어요. 즉흥적이고 재밌어요!
저는 ''기다리는 마음''이 참 좋은데, 몇 년 전에 봤을 때와 또 다른 느낌과 생각이 들어서 좋아요.
제 친구들과 친척 동생에게 추천해서 함께 봤는데, 모두 정말 재밌다고 대단하다고 해요.
어른들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여튼 이런 공연 만나기 힘드니 재밌는 공연, 좋은 공연 보고싶은신 분들은 서둘러 보시길!
저는 강력추천합니다.

땀 흘리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마임 하시는 중간중간 관객들을 참여시켜 웃음을 주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관객 참여가 인상적이네요

어제 보고 왔어요!! 완전 재밌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임이라 하니까 보통 (보이지 않는) 벽 만들고 하는 걸로 어떻게 90분이 될까?
하는 막연하게 아는 생각으로 갔는데요.
정말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어요. 웃고 뒤집어지다가 그냥 끝났어요.ㅋ
정말 고재경 마임이스트님 보고 정말 천의 얼굴이 이런거구나,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환한 미소를 가지신 분이다 하고 느끼면서 저도 모르게 입이 진짜! 귀에 걸려지게 웃게 되더라구요.
여행다닐때 바디랭귀지는 다 통한다는 말처럼, 말 안해도 정말 진짜 핵폭탄 같은 유머가 따로 없네요.ㅋ
커플로 가실경우에는 꼭꼭꼭 맨 앞줄로 가시면 진짜 대박 재밌습니다!
커플로 안 가셔도 꼭꼭 맨 앞줄로 가시면, 우연하게 진짜 자신이 용감하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ㅋ
함께 참여하는 부분도 있어서, 관객과 정말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이런게 정말 소극장의 묘미이며, 뜨끈뜨끈한 연극의 매력이 아닐까요?
기간이 너무 짧게 해서 이번 아니면 못 볼 것같으니 못보신분들은 꼭 가서 보세요!
저 갔을 때에도 사람이 꽉 찼는데요, 애들도, 스님도 남녀노소 모두 흠뻑 웃다오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