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엔 저희 아이가 어렸지만.
전체적으로 내용도 좋았습니다.
조금 더 커서 초등생이되면 다시 한번 더 보여주고 있네요
나름 의미 깊은 내용의 공연이라
사고력이 커가는 4-5세 이후의 유아들에게
완전 강추합니다! ^^
5살밖에 안된 저희 아들이 엄청 감동받아서
연달아 2번이나 본 공연입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하니까 신나서 자꾸 조르나 싶어서
2번째 보고 나서
"정택아~친구들이나 어른들이 정택이에게 붙여주는 똥표나 별표는 중요해?"하니
울 아드님 하시는 말...
"아니! 신경쓸 필요 없어~ 시간이 흐르면 다 떨어지거든.."이라네요.
음.....공연의 의미는 이해하고 봤네요.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저평가하면 안되겠더라구요. ^^
몇 달 뒤에 또 이 공연이 무대에 오르면
우리 모자는 또 보러 갈렵니다.
의기소침해 있는 울 아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혼자 흐르는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며
영화만 보다가 연극을 접했을때의 감동은 2배이상인데
그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세상에 특별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30개월 딸 아이와 남편과 함께 보았는데...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진짜 찡~ 한 감동이...
남편도 괞찬타는 표현.... 정말 집중혀서 잘 보더라구요....
어른이 보더라도 감동이 그 자체랍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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