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연기도 내용구성도 좋았어요^^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공연 기대할게요^^

대학로에서 공연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배우분들의 열정을 잔~뜩 느끼고 왔어요!! 그래서 힘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는 하루였어요!!^_^ 노을 소극장 들어갔을 때 핑크핑크한 예쁜 무대도 좋았구요, 그리고 배우분들이 노래를 정말 정말로!! 잘하시구 연기도 잘하셔서 그 열정이 더 많이 전해지는 거 같았구, 참 좋은 뮤지컬을 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보고싶은 뮤지컬이에요ㅠㅠ
음, 다만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극장이 조금 추웠어요ㅋㅋ제일 앞자리에 앉았는데 어디선가 찬바람이..그날 날씨가 추웠거든요^^ 배우분들은 땀을 많이 흘리시던데^^...혹시 저처럼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짝사랑을 한번쯤 해보셨다면 공감도 많이 가고, 특히나 노래랑 노래가사가 참 좋더라구요. 마음에 와닿는 그런 가사들이었어요 "지금 내가 슬픈건~"이렇게 시작하는 가사도 기억에 남고^^ 아무튼 웃다가 울다가(저는 울지는 않았지만^^:) 참 매력적인 뮤지컬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웠던 건 마지막에 포토타임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배우분들이랑 같이 사진 찍고 싶었는데, 특히 유성열 배우님^^ 정말 멋있었어요!! 이모부 역할 하실 때 매력이 넘치시는 거같아요!! let it be~~떠날거��ㅋㅋㅋㅋ 그래도 커튼콜 때 악수해서 좋았어요^_^
아무튼 억지스럽지 않은 전개와 좋은 노래 그리구 공감가는 가사들, 노래 연기 모두 훌륭하신 배우님들까지! 정말 정말 추천하고싶은 뮤지컬이었어요!! 꼭 보세요!!ㅠㅠ!!

짝사랑에 빠져서,
같이 간 사람을 잊고 왔어요.
책임지세요

오늘 친척언니가 뮤지컬보여준다고해서 갔었는데 티켓팅도 일찍해서 제일 앞줄 가운데에서 봤다!ㅋㅋ 배우분들 전부다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해요!ㅋㅋ마지막엔 앞줄의 악수특혜(?)도 있고ㅋㅋㅋ

2013년의 새해 첫날! 친구랑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짝사랑을 보러 갔는데요. 여러 스토리를 4분께서 땀 뻘뻘 흘리며 연기하시는데, 대단한 것 같았어요! 바쁘게 준비하시는 공연 뒤에서의 상황을 떠올리면.. 대단하신거죠^^한가지 역도 아니고...아무튼 배우님들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더 집중을 잘하게 되었어요~ 한 스토리로 쭉가는 공연하는 것과 다르게 참 색다르고 한편으론 귀엽고 감동적인 스토리들!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용돈 모아서 또 보러 가려구요ㅎㅎ 공연보면서 짝사랑하는 마음... 다시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어요.^^♥ 여러분들도 가서 눈물 쭉 빼고 배꼽잡고 웃고 즐기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