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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들국화를 위하여’
아픔의 시대를 함께 한 청춘들의 로망으로써, 열정과 저항,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써 그들을 위해 부르는 응원가를 들어보자.
2012년 14년만에 대중들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들국화는 단독공연, 페스티벌 무대와 소극장 공연을 통해 살아있는 레전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마음을 울리는 사운드와 목소리는 다시 젊음으로, 가슴뛰는 시작으로, 절망의 시대에 설레임으로 향수를 자극한다.
재결성 이후 들국화의 가장 큰 화두는 ‘청춘’ 과 ‘위로’ 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기성세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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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공백없이 20여년 전 그 시절 그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더 많은 히트곡 안고서. | 김평 대중음악 전문필자 |
| 역시 들국화 | td*** | 2013.04.25 | 14 |
| 다시 앞으로 앞으로 걷고 걷다!!! | se*** | 2013.04.24 | 22 |
| 좋은 공연 너무 감사합니다. | sk*** | 2013.04.17 | 35 |
| 오래된 팬으로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sk*** | 2013.04.17 | 36 |
| 들국화 10일간의 콘서트 다시，행진 | kb*** | 2013.04.16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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