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편리하고 정확한 티켓예매시스템으로 필자는 시작부터 기분좋게 갈 수 있었다.
공연 당일, 압구정 클럽을 찾아감에있어 엄청난 시간이 걸렸고, 첫 스테이지가 끝날무렵 도착 했다.
인터파크측에서 조금 더 자세한 약도를 제공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모든 팀들은 우리를 열광으로 몰아넣었고 우리는 미쳤다.
리듬에 하나되어, 멜로디에 하나되어, 화음에 하나되어 우리는 미쳤다.
음악은 그 곳에모인 관객과 밴드를 하나로 묶어주었다.
사이드 스피커앞자리는 힘들었어여.
압구정클럽..길을 잘못들어..엄청 찾아 해메다가
겨우 찾아서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가니깐 앤썸?공연이 끝나고 있고;;
가니깐 사회자분들도
진행 잘하시고 공연하는 내내
신나는 분위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상밴드무대가!!
리마리오는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
이벤트도 했는데..아쉽게
400번대는 불러주지도 않더군요ㅡ_ㅡ;;
아 한가지 더아쉽다면..
Mc The Max 끝나고 나니 쫙 빠지는 관객들이란-_-..
덕분에 앞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3회에 라인업이 장난아니던데..
또가보고싶네요 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 살아서 넘 재밌었습니다
상상밴드 보컬언니 매력이 넘쳐요~ㅋㅋ
훌리건이나 블랙홀도 완소였구요!!ㅋㅋㅋ
공연도 신났고 중간중간 이벤트들도 참 웃겼어요. 뒷부분으로 갈수록 관객이 줄어서 약간 놀랬지만 나름 잘 놀다 왔어요. 마지막 번호추첨 때 안돼서 너무 아쉬웠어요 ㅎㅎ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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