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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든 창작품에 빠져있어서 창작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보고왔습니다.
많은생각을 느끼게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옛생각도나고 나의 학창시절을 곱씹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힣 무대전환과 무대활용이 정말좋았는데요!
소극장만의 색다른 매력이라고 볼수있었습니다 .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보는내내 신비로웠습니다.
앞으로 남은 크마연극들도 다 좋은작품이길 바랍니다.
| 잘봤습니다 |
be*** |
2014.01.23 |
19 |
깨알같은 웃음 코드들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각종 고민들
많은 메시지를 담백하게 녹여낸 연극입니다
마지막 반성문 장면은 모범생들이 생각나더군요 잘봤습니다!!
바람직한... 한참 웃고 공감되고 짠해지네요.
바람직하다는건 무엇일까요?
십대에게 강요하는 바람직한 삶을 당신은 살고있나요? 라고 물었을때 자신있게 난 바람직한 삶을 산다고 답 헐 성인이 얼마나 될까요? 바람직한 잣대를 만든 성인조차 바람직하지 못한 세상에서 청소년의 바람직을 강요하는 아이러니를 풀어낸 작품. 본 공연으로 꼭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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