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친구커플이 추천해서 여친이랑 보고왔는데,성인연극이라 야하지만,두배우의 연기력에 몰입하다보니,저두 나이를 먹고 있다는 점에서 짠해지네요..
처음부터 너무 충격적인 장면들이많아차마 보기힘들었어요~ ㅋㅋ
즐거워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ㅋ
나쁘진않았지만 추천해드리기엔 뭐랄까ㅜㅜ
작품 자체보다는
노출에 흥미가 끌려서 가볍게 관람을 결정했는데
배우분들의 연기가 상당히 과감해서
오히려 진중하게 본거같아요
대학생 정도의 제 또래 보다는 중년 부부가 관람하시면 공감하면서 볼것같습니다
22일날 관람했는데 31일 이후로 부산으로 이전한다니 아쉽네요.
20이 지나고 30이지나면 누구나 겪게되는 남자만의 고민을 연극화한[비뇨기과미쓰리]
40이넘으면 마음속깊이 울음이 터지는 연극입니다.
20,30대의 청춘이라면 공감대가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몸이라는여자의 몸[당연한호기심]만 보다가 내용은 뒷전이라 봅니다.
전 40대후반인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저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죠,
부부의 성문제를 연극화한 기획사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여성분들, 특히 애인,결혼분들이 보아야 할 부부
성 지침서입니다.
대한민국 국만모두가 봐야 할듯합니다.
두 연기자의 알몸용기 대단하며 연기도 굿입니다.
대한민국어떤 연긱자도 못할 연기를 두분은 하고 있습니다.
단지 여성이 올 누드로 나온다는 것을 제외하고 연극만으로보면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남자가 발기부전인데 미쓰리가 도와줘서 치료가 되고 아내와 사이가 좋아진다는...
나체 연극이라는 것도 초반에는 굉장히 새롭지만 20분만 보고 있어도 금방 적응이 되는 아이러니.
호기심만 살짝 채워줄 정도의 연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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