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회사 동료가 몇달전부터 강신주 강신주 하는걸 귀동냥으로 흘려들었는데 힐링캠프에 나왔다고 하여 검색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부산에서 강신주 박사 강연이 있어 적립된 아이포인트로 그 동료가 참석하게 되었는데..
정말 새로운 느낌의 강연이었던거 같다.
늘 긍정 적극 꿈 이런것에 대한 강연을 인터넷이나 미디어로 접해와서인지 그런 내용의 주제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첨부터 완전히 내 예상을 뒤 엎었다.
물론 같은 주제에 대한 내용을 계속 되풀이하는건 집중력을 떨어트릴수도 있는 요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많은 생각을 하는 하루가 되었던것 같다.
강신주 박사를 그렇게 좋아하는 동료와는 나는 좋아하는 스탈이 달라서인지 매료되는 건 없고 그 사람 생각에도 100%일치하는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이 시간이 아깝지 않고 힐링이 되었다. 내 자신에게 스스로 질무을 던지게 만드는 생각하는 시간이라고나? 할까?
해서 담에 또 다른 주제로 강연을 한다면 바쁜 직장인인 나는 평일 오후시간을 기꺼이 할애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한마디로 한다면 속시원하고 색다르고 재미면서 나의 깊은 내면을 생각하게 만드는 강연이었다.~

친구들과 가서,
유익한시간되었습니다^^

성황리에 마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