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씨가 하는 힐링하트 막공을 보고 왔습니다!
총막공이 아닌지라 막공 기분은 안들었네요..ㅋㅋ
무슨내용의 공연인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모르고 가서 더 재밌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우찬씨의 능글맞은 연기와 다른분들의 코믹연기 그 속에 감춰진 저마다의 사연..
중간중간 코믹 소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내용도 있고
다양한 역할을 맡으시는 분들은 계속 왔다갔다 하시느라 굉장히 바쁘셨을 듯 합니다ㅋㅋ
모두들 노래도 잘하시고 계속 소리지르는 부분도 있어서 힘들기도 하셨을듯!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 한동안을 공연관람을 중단하려니 힐링하트를 보고 나오니 더 아쉬웠네요!
암튼 우찬씨는 끝났지만 아직 3주간의 공연이 남았으니 모두들 즐거운 공연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더워 에어컨을 켜놨는지...
아무튼 공연보는 내내 웅~거리는 소음 때문에
신경이 쓰였네요...ㅠ
특히 학교선생님, 여고생,,, 등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님 재밌었습니다.
1인다역 쉽지않았을 것 같아요 ㅋ
기대되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뮤지컬은 음악이 중요한데, 음악도 좋고 배우님들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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