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상관없이 그냥 함께즐길수있는 그런 연극이었어요,,
친구들과 보고왔는데, 부모님모시고 한번 더 보러갈까 생각중이에요, 되게좋아하실듯해요ㅋㅋ
보는내내 웃고, 박수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께 즐기다 온것같아요-
강추해요!!!
토요일 3시공연 관객이 8명 뿐이더군요..
처음 들어서자마자... '머야~ 사람 너무 없어, 재미없겠다'
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죄송스럽더군요.
품바님과 고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날, 이모랑 엄마랑 친척언니랑 넷이 보러갔는데...
품바님께서 말안듣는 네자매라고 하셨자나요 ㅎㅎ
고수님의 열창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제가 추천해서 보러간거였는데, 모두들 즐거웠다고 그랬어요^^
1시간 30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잼있게 봤습니다.
웃고, 감동하고...
적은 관객을 보고 실망하셨을텐데, 최선을 다해 공연해주신거,
당신들의 진정한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빛날 품바님과 고수님을 위하여..브라보~ ^^
품바가 오픈된지 일주일...
그리고 평일...
작년 이맘 때, 봤던 것을 기억으로 한 번 더 찾은 '품바'
역시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만큼 극 내내 웃었다.
그리고 관객이 몇몇 되지 않았는데...
고수와 품바는 극중 내내 열정을 다 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천상에서 잘못을 하여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을 즐겁게한다는 '품바'
가장 아름다운 것이 나눔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품바'
문득, '품바'에게 시집가고 싶다.
내가 본 '품바'는 가장 한국적인 연극이 아닌가 생각한다.
웃음과 슬픔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연극, 그것이 우리의 연극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슬퍼도 울고, 기뻐도 우는 민족이다.
옛 것을 찾는 것이 결코 낡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다.
가진 것을 지킬 줄 알아야 발전도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누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말하는 품바!
배우도 관객도 함께 웃고 즐기는 품바!
함께 노래도 부르고, 관객이 무대로... 배우가 객석으로...
한판 신나게 웃고 싶다면.....
'품바'를 극 추천합니다.
품바라고 해서 저는 20대이고 관심도 없었고 했는데요
친구가 갈곳도 없고 해서 품바나 한번 봐보자고 했어요
정말 하필 왜 품바.... 품바 내용이 뭔지는 몰랐는데
그냥 거부감이 근데.. 공연보는데 정말 엎퍼졌습니다 ㅎㅎ
너무 웃기고 잼있더라구요
결혼식과 동양!등 너무 잼잇는 공연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잼있엇어요
할머니도 보여주고 싶고 친구들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그런 공연이에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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