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지휘자 주빈 메타로부터 Real Artist ＂고미현은 진정한 예술가이다＂ 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국립 한국교원대학교 고미현 교수 . 언제나 학자의 자세로 작곡가의 철학적인 작품세계를 심도있게 연구. <제20회 고미현 독창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4년 6월30일 저녁8시> ＂꿈과 사랑과 인생 - 죽음은 더 깊은 사랑의 시작이다＂ 죽음도 막을수 없었던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이태리 볼프-페라리, 프랑스 쇼송,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 작품들로 재조명하고 이태리 쿠르티스의 낭만적인 명곡 ＂나를 잊지말아요＂ 로 마치는 ..

E. Wolf-Ferrari (1876-1948)
4 Rispetto
Ⅰ. Un verde praticello senza piante 나무도 없는 푸른 초원?Ⅱ. Io dei saluti ve ne mando mille 당신에게 수천 번의 인사를 보낸다Ⅲ. E tanto c＇e pericol ch＇io ti lasci 당신을 떠나는엄청난 위험Ⅳ. O si che non sapevo sospirare 나는 한숨쉬는 방법을 알지 못하였다

E. Chausson (1855-1899)
Le Colibri (벌새)
Le temps des lilas (라일락의 계절)
Chanson Perpetuelle (영원한 노래)


-INTERMISSION-


P. I. Tchaikovsky (1840-1893)
На сон грядущий Op. 27 No. 1 (잠자리에 들며)
Смотри : вон облако... Op. 27 No. 2 (보라, 저 멀리 은빛 구름이)
Не отходи от меня Op 27 No. 3 (나를 떠나지 말아요) ВЕЧЕР Op. 27 No. 4 (저녁모임)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COH Op. 8 No. 5 (꿈)
Не пой, красавица Op. 4 No. 4 (노래하지 마오 아름다운 이여)
Здесь хорошо Op. 21 No. 7 (여기는 좋아요)

Ernesto De Curtis (1875 -1937)
Non ti scordar ti me (나를 잊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