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도 기대합니다

풍부한 라이브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덤으로! 깊어가는 늦가을에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너무 잘 듣고 보고 왔네요^^

서울에서 2일간 진행된 로이킴 HOME 말그대로 따뜻했습니다.
사실 로이한테 공연장이 크지 않을까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했지만 다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걸 알게되었죠.
토요일공연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깜짝이벤으로 중간에 짠하고 내앞에 등장....허거걱 숨이 안쉬어졌다는...진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눈만 그저 끔뻑거리다 그를 놓쳐버리는 바보통이 되어버렸답니다.
넒은공간을 다 메워준 멋진팬들도 그 팬들을 놓치지 않고 다 보겠다고 계속 객석으로 조명을 비춰달라는 내가수도 우리모두 뜨거웠던 공연시간이었습니다.
일요일 하하하하
하루전에 봤다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중간에 연예인분들왔다고 첨본인공연에 연예인분들 왔다고 좋아서 소개하는 로이보면서 우린 내가수가 더 좋은거 알지? 우린 내가수만 집중한다고...하하하하
이렇게 벨없는 두시간을 채운 공연은 불면증으로 힘든내게 쓰담쓰담을 해주었습니다.
내가수 로이킴....좋아합니다.것도 엄청많이요.
우리 이런공연 자주자주 오래오래 하자구요.

남자인 제가봐도 멋진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