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는 흔하게 보는 공연이 아니여서 맘먹고 공연장을 찾았는 데
초보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뮤지컬로 구성해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뮤지컬 넘버들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지난 겨울에 보았던 노트르담드 파리가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정동하씨 새앨범 타이틀곡 너무 잘 불러 주셔서 감사했구요. 자칫 지루한 공연이 될 수 있는 뮤지컬 페스티벌을 구성을 잘해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잘 봤어요. 오랫만에 힐링의 시간이였답니다.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와 다행히 다 관람했던 뮤지컬의 넘버들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마지막에 노트르담드 파리 넘버 너무 좋아서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박완님과 정동하님 뮤지컬에서 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여의도 KBS홀에서 가을의 한 가운데 주말에 좋은 공연을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들의 모음 주요 하이라이트 히트송들과 요즘 뜨는 가수중에 하나인 정동하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다.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 중심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및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온 좋은 곡들을 들을 수 있었다.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훌륭한 시간이었다.
1부 팬텀 2부 레미즈로 통일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주 오랫만에 본 감동을 느낀 공연이였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출연진의 완전한 호흡으로 들려주신 음악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의 선곡도 너무 좋고 그분위기에 푹 빠져 생활에서 오는 무기력함이 사라지고 새로운 활력을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동하라는 가수 멋지던데요 자주 접해보진 않았는데 가창력이 대단한 가수이군요
음색도 다양하고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잘어울려 감동 받았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품성도 좋아보였습니다.
다음의 멋진 공연도 기대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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