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때의 풋풋했던 사랑, 그리고 직장생활 하던 이십대 중후반의
연애시절을 떠오르게 했던 연극...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작품에 백퍼센트 공감하기엔 너무 오래된 나이인 삼십대라서
그저 엄마미소 띄우며 공연을 봤지만.. 배우님들의 찰진 연기도 너무 좋았고..
예전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어서 너무 고마운 작품이네요!!!
대성하세요~~ 배우님들!! 행복하시구요^^
진짜 너무 재미잇엇어요 ㅎㅎ 연기도 다들 너무 잘하시고 마지막에 포토타임까지...ㅎㅎ 웃다가 울다가 ㅎㅎㅎ 진짜 이런맛에 연극보는거 같아요 ㅎㅎ다음에 또 보고 싶어요 ㅎㅎ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연극봤는데
객석이랑 무대가 아~주 가까워서 좋네요^^
내용도 재미있고 즐겁게 보고왔어요~
간만에 연극을 보았습니다...
잼있다는 소리를 듣고 예매해서 봤는데...^^
역시나 재미있더군요..
설날에 특별한 사람과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연극을 봐서 무지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1인 다역하신 ㅋㅋㅋ...한재욱 배우분 덕에 참 많이도 웃었습니다...
테이블 담당 서버 케빈이었습니다..ㅋㅋ 이거 완전 중독성 있어요.
대구에서 처음으로 본 연극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배우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좋은 공연봐서 대만족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러 갔다 대박 재미있는 연극을 봤네요 ㅎㅎ
여주인공 속마음이 마치 내 마음인거 처럼 몰입해서 봤어요.
멀티맨으로 나옴 정다운님 완전 짱짱짱 멋지심. 반했어요 ㅎㅎ
덕분에 넘 재밌게 실컷 웃다 왔어요. 또 보러 갈꺼에용
감사합니다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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