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약간 중극장에서 할 때 관람한 바가 있다..그 때는 너무 화려해서 좀 집중이 안됐던 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극장에서 해서 그런지 집중도 되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무척이나 돋보였다.
배우들이 유명배우들은 아니더라도 대학로에서는 나름 오래 연기했던 극단 여행자의 배우들이 열연을
해 극이 안정적이었다.
사랑의 본질에 관해 남녀간의 시각차이를 열연으로 표현해 주신 배우님들께 박수를...
홍보가 덜 된 면이 많이 아쉽네요.
연기에 노래까지~ 뮤지컬을 보는듯 넘 흥겹고 잼났습니다~ 시즌2 막공 넘 잼나게 잘 봤구요~
시즌3 넘 기대되네요~ 멋진 공연 쭉 ~~~~ 부탁드립니다~ ^^
공연장 좌석이 운동장 스탠드같은 계단형식이어서 보기 편했구요
연극임에도 노래와 대사가 적절히 섞여서 재밌었습니다
특히 여러역할맡으셨던 여자분ㅋㅋㅋㅋ너무 재밌었어요!
재미도있고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요근래 대학로 연극에 뜨겁게 데여놓고
대학로 소극장은 기웃거리지 말라던 만류앞에 그러하리라 약속하고 스스로 다짐했건만,
결국 다짐보다 치기(?)가 앞서 다시찾은 대학로-
그리데였건만, 관극앞에 어찌 설레지 않을쏘냐.
소극장공연에 롱런한 연극중 이리도 괜찮은 곳, 참으로 오랜만!
출연5배우 단 한분도 실망스럽지 않앗던 작품! (심지어 스테프까지 너무 근사한 +0+)
모두가 다 아는 시놉시스임에도, 탄탄한 연기와 실력에 그저 감탄, 그리고 감동!
연정인역에 내가 오버랩되는순간, 그리도 익숙한 대사가 왜이래 마음을 후비던지-
익숙함에서 오는 지루함은 잠깐.
극 내내 잔잔햇던파도가 어느순간 큰 파도되어 감정을 휘몰아감에 주의 ♥
오래된 연인과부부는 꼭 봐야할 작품
응원합니다 ! 또보러 갈께요. !
영화랑 비교하면서 보니 재밌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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