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테마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롭게 이뤄졌던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박정현씨와 알렉스씨의 조화가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즐거운 공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비를 많이 한 공연이었나봐요
일단 박정현씨와 알렉스가 노래를 잘 부르니깐 ^^
게다가 설정(?)도 좋았고
마지막엔 신나게 일어나서 함께하고 좋았어용~~
2008년을 마무리하면서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역시 정현언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시간이 어떻게 갔는 지도 모르게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
넘 넘 좋았구요~
또 언제 정혐 언니가 공연하실지....
벌써 기다려 집니다.
11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박정현 ㅠㅠ
음역대는 다소 좁아진거 같긴 해도
정말 R&B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손색이 없는 가수인듯..
그에반해 알군 역량이 좀 부족하긴 했지만 머..ㅋ.ㅋ
두 발라드 가수의 노력이 듬뿍 담긴 퍼포먼스도 재미있었다.^.^
10만원이 아깝지 않았던 콘서트였음. 내년에 또가야지, 최고!
연말 마지막 밤 여자친구와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렉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작은 체형에서 뿜어나오는 박정현의 파워플한 콘서트는
정말 최고였어요..첨엔 좀 지루할거 같았는데 중반이후 엉덩이에 자리를 붙일수 없었
습니다..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알렉스,박정현씨 감사해요..복많이 받으세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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