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습니다
근데 공연날 한파가 왔엇는데
사람들을 밖에 40분동안 세워두는건 아니지 않아요?
그리고
1+1을 할거면 처음부터 했어야죠
누구는 제돈주고 다보고 누구는
혜택 받을거 다 받고 보는거 좀 아니지않아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관객 호갱으로 만들어도 되나 싶네요
다른건 다 괜찮았어요
400명 가까운 관객이 빽빽하게 들어찬 공연장에서 다양한 인디밴드들의 공연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심한 오빠들과 체리필터의 공연이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역대급 공연이네요~! 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3시간이 훌쩍~! ㅎㅎㅎ
소심한 오빠들, 정준영밴드, 체리필터, 민트그레이 다들 넘나 열정적인 무대!!
티켓값이 아깝지 않네요 ㅎㅎ
소심한 오빠들 진짜 재밌었고 정준영 밴드 사운드 너무 좋았어요!
단독 콘서트만 여러 공연을 가보고 이런 홍대 공연은 처음 와봤는데 후회없이 재밌게 잘 놀았어요! 잘 몰랐던 가수들도 알아가고 좋은 공연 즐겨서 완전 대만족했어요! 앞으로 좋은 공연 많이 다녀야겠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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