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클래식과 함께 꿈꿔라! 피겨여왕 김연아는 2014년 5월 7일 아이스쇼를 마지막으로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더 이상 피겨 무대에서 김연아를 볼 수는 없지만, 은반 위 그녀와 함께 했던 클래식 음악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 있다. 김연아는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매 시즌마다 선보인 다양한 음악들을 4장의 앨범으로 발매했고, 이 앨범들은 총 10만장의 판매 기록을 올리며 그녀의 경기만큼 화제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앨범 ［The Queen on Ice］에 수록된 프로그램 중에서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의미있는 곡들을 모았다. 공연 1부는 김연아가 사랑한 ..

1부 - 클래식으로의 초대
- 슈트라우스 : 라데츠키 행진곡
-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 드뷔쉬 : 달빛
- 발트토이펠 : 스케이터츠 왈츠
- 브람스 : 헝가리 무곡 5번

2부 - 피겨 여왕 김연아 마법의 순간들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박쥐 서곡(07-08 쇼트)
- 생상스 : 죽음의 무도(08-09 쇼트)
- 마스네 : 타이스 명상곡(2010 갈라)
- 뮬란 OST ‘리플렉션’ ＆ ‘이매진’ (갈라)
- 아당 : 지젤(10-11 쇼트)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