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도 인터파크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안그래도 매우 보고싶은 공연인데, 뜻밖의 행운이였네요.
선곡도 좋았고, 로즈장의 음성도 너무나 곱고 아름답더군요.
또 지휘자님과의 노래도 너무 좋았구요.
지휘자님 노래 너무 멋지게 잘하시더라구요^^
다만, 아무리 이벤트 당첨이였지만, 좌석 배치가 엉망이였어요.
떨어진 좌석밖에 없다며 표를 주는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게다가 공연주최측이 너무나 엉성하더라구요. 표를 어떻게 주는지 조차도 모르는데,
무척 맘이 상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준비를 착실하게 잘했으면 했답니다.
몹시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공연자체는 너무 좋아서 마음이 풀어졌답니다.
감성적인 목소리가 귀에 착착 감기면서
즐겁게 듣다왔습니다.
선곡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음색을 들려주어서 좋았구요~
더 멋진 공연 기대할게요>_<
*^^*그리고 지휘자님 너무 멋있었어요~
로즈장씨의 "디바"공연을 보고 행복해 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니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음악적 정열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연수가 행복해 하며 공연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준 로즈장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폭넓은 음역 화려한 연기력 다양한 표현법 역시 국제적인 가수구나! 감탄을 하며 조금은 긴장한듯한 모습에서 순수함마저 보여 더 감명깊게 들었던 공연이었습니다.
1부 2부의 2시간 공연이 짧게만 느껴졌던지 연수는 로즈장씨의 다음 공연을 빨리보고 싶다며 집에 오는 내내 즐거워 하더라구요.
동생이 아파 팬사인회때 사인을 못 받은 것이 못내 아쉬운듯 연신 뒤를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렇게 콘서트장을 나왔습니다.
다시 만나 보고싶은 감명깊은 공연이었습니다. 로즈장씨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좋은 공연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즈장 누나! 2시간이라는 공연이 너무도 짧게만 느껴지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엄마 아빠 동생이랑 손잡고 공연장으로 가면서 얼마나 설레었는지 몰라요. 엄마랑 전 누나의 광팬이거든요. 집에서 누나의 노래를 듣다가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엄마는 로즈장 누나를 재능과 노력을 겸한 가수라고 말해주면서 음역과 연기력이 깊이를 더해간다며 좋아했어요. 약간의 긴장한듯한 모습도 순수하게 만 느껴져 더 좋데요.
앞으로도 누나공연을 계속 계속 볼 거예요.
팬싸인할 때 저도 받고 싶었는데 동생 몸이 너무 안 좋아 줄을 서있지 못하고 나왔는데
(동생은 감기 몸살중) 엄마랑 전 발걸음이 무거워 조금 그랬었어요. 다음 공연에는 꼭 싸인 받을 거예요. 그땐 동생도 건강챙겨 같이 갈거에요.
공연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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