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감사했어요ㅡ앨범득템!
디토의 10번째시즌..
공연의내용은 말할것도없이 굿.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하는 스태판과 마이클의 대공은..정말 감동♡
하나아쉬웠던것은 첫연주가 끝나고 ..인터미션전에 관객들 대거 입장.
늦어서 편의를 봐준듯한데..
그럴땐 좀 조심조심 조용히 빨리착석이라도해줬으면했다..
공연진행에있어 방해가되어 아쉬웠다
디토를 알게된 이후로 해마다 디토의 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제가 현악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디토의 연주가 참 좋았거든요. 사실 그동안은 쭉 첼로나 비올라 소리가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이 참 좋았습니다.
디토의 10번째 시즌. 이제 스텐판 피 재키브와 니콜라스가 디토를 떠난다고 아니 아쉽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더 멋진 연주자들과 행복해지는 음악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곡 끝나고 박수 안 친 건 안 친 게 아니라, 못 친 거예요. 여운을 즐기고 있었는데, 타이밍을 놓쳤거든요. 그런데 다들 박수를 안 치셔서... 저도 눈치 보다가 못 쳤습니다. 하지만 손바닥에 불 날 것처럼 마음으로 환호를 보냈답니다.
매년 기대하는만큼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공연입니다
멋진공연 관람 했습니다 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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