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는 발레를 쉽고 많이 접한 음악을 통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 내용의 하이라이트만 모아 본 느낌입니다.
작은 공연이지만 설명 들으며 멋지게 보고왔어요.
80분이라 은근히 걱정했는데 금방 지나갔어요. 처음 보는 발레라 가까이에서 볼수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백조의호수같은경우는 좀 아는 노래라던지 검은백조가 나오는 장면등을 보여줬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꽃의왈츠외에 대중이 아는 음악장면으로 많이 구성되었으면합니다. 그리고 싸인받으려고 줄을 섰는데 다음공연이 있어서 들어가시더군요. 사전에 여기끼ㅣ지만 받을수있다고 줄을 컷해주셔야지요. 더운데 아이랑 오래 줄서있었는데 허무하기 이를데없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니깐 해설이 간결하고 무용수들의 시범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무용수들의 실력이 조금 아쉽다.
| 첫발레공연 |
li*** |
2016.08.12 |
18 |
딸아이가 만5살반지나서 발레공연은 못 봐서 아쉬웠는데.
설명들으며 발레를보니..쉽게 클래식을 접할수있고 작품도 3가지나 보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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