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도 구미에 왔을때 관람하였고, 금번이 2번째인데
이상하게 목을 아끼는 듯한 공연이었습니다.
그만큼 흥도 많이 없었구요,,,
같이 간 모든사람들 의견이었네요.
평소에 장윤정이란 가수를 좋아했지만 TV에서만 보았지 실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공연장에서 직접 보고, 노래 듣고, 따라 노래 부르고, 박수치면서 흥겨워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 경산 영남대에서 공연할 때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공연을 못보는 바람에 이번에 경산에서 구미까지 가서 와이프랑 같이 공연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공연 자체가 너무 환상이었고, 장윤정씨의 노래는 내 몸의 모든 세포를 깨우는 촉매제로 작용하여 공연내내 너무나 기분좋고 흥분상태가 계속 유지되도록 해주어 늙어가는 사람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충분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말 다 필요없이 정말 너무 좋았다 라는 단순한 표현이 가장 확실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였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네요^^
가창력 짱! 말솜씨도 짱!
역시 슈퍼우먼 장윤정~
또 한번 반하고 왔네요♡
엄마, 아빠께서 장윤정 콘서트 보고, 넘넘 좋아하셨어요 ^^~
오랜만에 효도한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역시 장스타네요~~ 고음짱입니다.감동감동 이쁘시고~노래도 잘하고~ 입담도 좋고~~~ 잘봤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쉬운점은 신곡같은건 가사가 안나와서 아쉽다하시네요.. 목소리가 울려서 가사도 잘안듣기니 같이 즐길수있는 부분이 중간중간 아쉬웠다며...
그래도 역시 젊어서 다르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장스타도 나무도 더더더 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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