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유일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콘서트오페라 전문제작 단체에서 제작 하여 공연하는 정통 오페라 못지않은 콘서트 오페라 ! 2. 최고의 음악성을 지닌 정상의 라 보엠 오페라 전문 가수들이 직접 출연하여 공연 하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 오페라 ! 3. 정통 오페라의상 .무대 배경막. 대소도구를 이용하여 무대공간의 활용도를 극대 화시켜 제작한 최정상의 고품격 오페라 ! 4. 전문 오페라 음악감독의 피아노반주로 일반 오페라에서 느낄 수 없던 순수하고 섬세한 음악의 또다른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신 개념 오페라공연 !

푸치 오페라 ＂ 라보엠 ＂
1막
로돌포는 불씨를 얻으러온 미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촛불에 불을 붙여주지만 미미가 열쇠를 잊여버려 다시돌아오고
그바람에 둘다 촛불이 꺼지고 어둠속에서 열쇠를 찾다 둘이 손을 잡게 된다

그래서 로돌포는 “그대의 찬손’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찬손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며
사랑을 고백하고 미미는 ‘내이름은 미미” 라는 노래도 자신을 소개한다..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아리아 2곡 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그둘은 그렇게 사랑을 시작 하게돼서 2막으로 넘어갑니다..

2막 시장거리에서 로돌포와 즐거운 한때를 즐기고있는 마르첼로가 그의 옛애인이 늙은 부자 와 같이 잇는 걸 보고 흥분하고 무젯타는 여전히 그에게 관심이 있어 관능적인 노래를 부른다 “무젯타의 왈츠” 노래내용은 남자들을 유혹하는 노래인데 그표적은 당연히
마르첼로이지만 마르첼로는 천박하고 싸구려 같다고 더욱 흥분..

결국 부자늙은이를 무젯타가 따돌리고 마르첼로와 포옹하며 자신들이 사랑을 확인하고
일행이 먹은 음식값까지 부자늙은이에게 떠 넘기고 줄행랑을 쳐버리며 흥겹게 끝난다.

3막
이른새벽, 무젯타와 마르첼로가 일하는 술집에 미미가 마르첼로를 찾아가서 자기들을
도와 달라 한다 로돌포는 의심하고 또 자기를 떠나려 한다고하며

곧 집을 나간 로돌포가 그 술집에서 나와 사실을 고백하는데
미미는 병들었고 곧 죽을 거라며 ,자신이 가난해서 따뜻하게 해줄
장작조차 살수 없어 더욱 미미를 병들게 하는 것 같아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한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숨어서 듣던 미미는 놀라고 (자신이 죽을거라는 걸 몰랐기 때문에)
내용을 듣고 꽃이 피는 사월에 헤어질거라고 로돌포에게 애기하며 막이 끝난다.
3막 부터는 좀 지루합니다… 하지만 많이슬퍼요…

마지막4막입니다..
로돌포와 마르첼로는 서로의 연인과 헤어졌고 둘이 방에서 작업을 하는데 사랑에 아픔땜에 괴로워 합니다.

이때 미미가 집계단에 쓰러져 있음을 무젯타가 보고 와서 방으로 데려오고
죽기전에 로돌포를 다시보고 싶어 지내던 양반집에서 나왔다는 말을 무젯타를 통해 듣게 된다

친구들은 그들이 가지고 잇는 소지품을 팔아 약과 토시와 의사를 불러오지만 미미는
로돌포와의 첫만남에서부터 즐거운 시절을 회상하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