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도 데려갔는데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내한하시면 또 갈거에요!
노리히로님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고 모든 설명을 한국어로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 추억의 곡들이었는데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어요!
특히 Last Carnival 연주해주셨을 때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ㅎㅎ
처음 들어본 곡인 별을 산 날도 너무 좋았구요 조빔의 Sabia도 굉장히 좋아하는 곡인데
그날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온몸에 전율이 오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은 늘 멀리 다녀와야 했는데
가까운곳에서 훌륭한 연주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2부 분위기 다르게 공연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영상보면서 연주들을때는 몰입도가 최고였어요.
앵콜때 라스트카니발 들을때는 전율이 흘렀습니다.
자주 와주세요. 자주 갈께요.
어쿠스틱 카페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시는 리더분께서 모든 멘트를 한국어로 준비해주신 것도 감동이었고, 앵콜곡으로 라스트 카니발을 연주해주셨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2부에서 동화 ''별을 산 날''의 ost 연주를 원작 그림책의 일러스트, 내용과 함께 들려주신 것도 몰입이 잘 되고 정말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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