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받는 과정에서 한쪽으로 너무 몰리니.. 공연시간이 20분 가량 지연되어 관람하는데 아쉬웠습니다..
듣고 있으면 힐링이되고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지브리를 어쿠스틱카페의 스타일로 편곡한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음원도 찾아 듣고 싶었네요.
(음원이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공연 들으러 가고 싶어요 :)
| 멋진 연주 |
fm*** |
2022.10.17 |
10 |
바이올린 소리와 피아노, 첼로의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2부에서는 퍼커션과 기타도 합세해서 더 풍성한 소리가 났어요
2009년 어디서 들어 봄직한 음악이 내 귀에 들려왔다.애니에서 봤나? 도저히 알 수 없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그 음악 라스트 카니발.
도시에 살지 않아 콘서트 소식을 접하기 어려웠고 표 또한 구하기 어려웠다.
정말이지 그렇게 기대하고 고대하던 어쿠스틱 카페를 코로나가 끝나는 22년에 드디어 듣게 되었다. 언젠가는 갈 거라는 버킷리스트로만 뒀었는데
나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드디어 그리고 벌써 이뤘다.
많이 들었던 곡도 있고 처음 들었던 곡도 있는데 다 너무 좋았어요.지브리 곡들은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너무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장면들도 생각나고 진짜 너무 행복한 공연이었어요~끝나고 CD에 싸인도 받고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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