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김영희 무트댄스의 예술감독이자 한국 창작춤의 대표적 안무가인 김영희는 한국 창작춤 발전사에 있어 한국 창작춤을 표현적인 춤으로 이끌어 가는데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한 안무가이다. 김영희의 작품들은 강한 내면성을 추구하고 표현주의적 몸짓을 추구하며 우리 춤 전통의 속 깊음과 서구의 아방가르드적 특성인 자극 혹은 충격의 미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한국 창작춤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8 서울올림픽 폐막식 공동 안무지도 위원, 무용평론가 선정 2천년대의 무용가,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98) 초청공연, 2001년 멕시코 세르반티노 페스티벌 초청공연, 2001년 서울 공연 예술제 - 2000년 최우수 작품 선정 초청공연, 오사카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2003 초청공연, 2004년 한국-아세안 대화관계수립 15주년 기념공연 태국, 라오스 순회 및 스위스, 이태리, 영국 등 해외 13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국내는 물론 활발한 해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