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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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흥행코드, 원작의 감동을 무대로 옮기다 작성일2011.11.14 조회수9365 2011년 공연계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원 소스 멀티 유즈’ 공연이 대세였다. 뮤지컬 ‘햄릿’, ‘내 마음의 풍금’, ‘온에어 초콜릿’, ‘늑대의 유혹’ 등과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연애시대’, ‘노인과 바다’ 등의 크고 작은 공연들이 무대 위에서 관객..
가을의 끝, 남심 사로잡는 뮤지컬 ‘햄릿’, ‘조로’ 작성일2011.11.14 조회수12125 2011년 가을의 끝, 남성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뮤지컬 작품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바탕으로 격렬하고 역동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뮤지컬 ‘조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강렬한 사운드로 무장했다. ..
드라마 발레의 정수 유니버설발레단 ‘오네긴’, 프레스콜 열어 작성일2011.11.14 조회수12925 유니버설발레단이 ‘드라마 발레의 정수’라 불리는 ‘오네긴’을 들고 찾아왔다. 2011년 발레 ‘오네긴’의 한국공연은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11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린 프레스콜은 약 2시간 20여 분간의 전막 공연으로 시연됐다. 이번 프..
[인터뷰] ‘제32회 서울무용제’ ‘내일을 향하는 춤’을 꿈꾸다, 정혜진 총감독 작성일2011.11.14 조회수2683 “무용제의 취지는 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모으고 만드는 데 있습니다. 무용계의 기반이 든든해야 미래의 발전도 있는 것이니까요. 무용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야 무용계의 장래가 밝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만든 ..
<원효>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사업 선정 작성일2011.11.14 조회수11052 뮤지컬 <원효>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선정한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현대적인 음악과 의상 뿐 아니라 황룡사 석탑 등을 영상으로 구현, ‘하이테크 뮤지컬’을 표방하고 있는 이 작품은 올 4월 초연, 11월에 앵콜 공연을 시..
<11월 2주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맘마미아! & 김장훈,싸이 완타치 1위! 작성일2011.11.14 조회수11771 공연 예매 랭킹 <맘마미아!>의 질주는 언제까지? 뮤지컬 <맘마미아!>의 1위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디큐브시어터에서 공연 중인 <맘마미아!>가 5주 연속 공연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중장년층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고 ..
“클래식 음악은 어렵지 않다”, 음악칼럼니스트 임정빈 인터뷰 작성일2011.11.10 조회수9675 임정빈은 한국 전통음악부터 클래식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해 온 음악칼럼니스트다. 현재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정빈은 “클래식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강좌에 참여..
속 보이는 여자들의 이야기! 연극 ‘걸걸걸걸’, ‘오월엔 결혼할 거야’ 작성일2011.11.10 조회수12420 여성들의 속사정을 담은 공연 두 편이 있다. 연극 ‘걸걸걸걸’은 40~50대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다. 작품은 여성들이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했던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 부부 사이의 갈등, 중년 여성의 성 이야기 등을 재치 있게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유혜리, 이하..
뮤지컬 ‘빨래’ 일본 진출 쾌거! 명랑씨어터 수박 이지호 대표에게 묻다 작성일2011.11.10 조회수13893 뮤지컬 ‘빨래’가 일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공연은 2012년 2월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작품은 2005년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초연한 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일본 공연은 일본 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
[연극뭐볼까] 주말에 온 가족이 알차게 즐기는 공연들 작성일2011.11.10 조회수9931 이번 주말 온 가족 나들이로 찾을만한 공연 두 편이 있다. 연극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신을 믿지 않는 남자’와 ‘자신을 예수라고 칭하는 남자’의 저녁식사를 그린다. 종교적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섬세한 시각으로 우리네 ‘삶’을 위로한다. 연극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