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PLAY DB

리스트 정렬

커버스토리 목록

[캐릭터in] 슬픔을 엮어가는 투명한 힘, 뮤지컬 ‘모비딕’의 이스마엘 작성일2011.08.17 조회수9803 뮤지컬 ‘모비딕’은 출연하는 모든 배우가 연기, 노래는 물론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형식의 ‘액터-뮤지션 뮤지컬’로 화제를 모았다.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을 원작으로 하면서 모던하고 초현실주의적인 원작의 분위기를 다양한 음악적 기법으로 표현했다. ..
[관객평가] 연극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본 관객의 반응은? 작성일2011.08.17 조회수12033 연극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한 남자가 예수와의 대화를 통해 주변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연극은 대학로에서 지난 4월 초연한 후 7월 강남으로 자리를 옮겨 공연하고 있다. 예수라는 종교계 성인이 등장하지만 종교적 색채는 옅다.&..
[스테이지 주크박스♬] 뮤지컬 ‘피맛골 연가’ 제작진이 꼽은 명넘버, ‘바로 이 노래!’ 작성일2011.08.17 조회수9845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음악을 작곡한 장소영 음악감독은 작곡한 곡 중 가장 아끼는 노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뮤지컬 ‘피맛골연가’의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를 꼽았다. 그녀는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는 곡과 가사가 잘 어우러졌다. 주인공의 ..
지금 공연장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온 가족 공연’이 대세! 작성일2011.08.17 조회수10731 요즘 공연장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온 가족 공연’이 대세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부터 공연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직장인이나 주부까지 온 가족이 손잡고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들이 즐비하다. ‘온 가족 공연’은 일상에서 느낀 세대 간 간극을 좁히고 공통 화젯..
[현장스케치] 뮤지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생각을 해’ 프레스콜 작성일2011.08.17 조회수14163 뮤지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생각을 해’가 8월 16일 오후 4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이번 프레스콜에는 김승대, 조휘, 이창용, 안유진, 최유하, 원종환, 오의식, 유정은, 이세나가 참여했다. 프레스콜은 약 30분간의 공연 하이라이..
28만 명이 즐겼다, 세종벨트 개관 1주년 맞이 작성일2011.08.16 조회수10169 `세종벨트통합티켓팅 & 인포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8월 12일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열렸다. 퍼포먼스 공연 ‘카르마’로 시작된 이번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는 세종벨트 회원사 대표를 비롯해 50여 명의 운영위원, 시민들이 참석해 `세종벨트..
마지막 무대를 향해, <지킬앤하이드> 랭킹 1위! 작성일2011.08.16 조회수14768 공연 주간 예매 랭킹 8월 28일, 마지막 무대 앞둔 <지킬앤하이드> 9개월 간의 대장정의 끝. 오는 8월 28일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는 <지킬앤하이드>의 위력이 계속되고 있다. 개막 무대부터 무대를 지켜온 홍광호와 류정한, 조승우, 김준현에 이어 김우형..
하남문화예술회관, 3만 관객 동원한 뮤지컬 ‘피노키오’가 찾아온다! 작성일2011.08.16 조회수4552 ‘난타’를 제작한 송승환의 PMC KIDS 야심작, 어린이 명작 뮤지컬 ‘피노키오’가 오는 8월 20일, 21일(오전 11시, 오후 2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피노키오’는 지난겨울 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원작의 생생한 감동과 톡..
[포스터it]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던 한 남자, 연극 ‘우어파우스트’ 작성일2011.08.16 조회수6000 독일의 시인 B.브레히트는 “'우어파우스트'는 생명을 가진 작품으로서 독창적인 장르 단편에 속한다. 불완전하다기보다 오히려 불후의 명작이고, 거침없이 스케치한 경이로운 형식이다”고 말했다. 한 남자가 길을 걷고 있다. 아니, 서 있다. 그는 어둠이 잠식한 ..
피맛골에서 다시 만난 인연, 뮤지컬 ‘피맛골 연가’ 조정은, 박은태 인터뷰② 작성일2011.08.16 조회수9039 조정은과 박은태 배우는 그간 많은 무대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공연인 ‘피맛골 연가’가 주는 특별함이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마치 잊었던 연인과 다시 재회한 것 같다”고 말하는 둘의 ‘피맛골 연가’에 대한 생각을 깊게 들여다봤다...